시장 창출에 효과적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이미 존재하는 시장에서는 제품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마케팅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반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는 혁신 제품의 경우는 어떨까?

제품의 특성에 관계 없이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이 새로운 시장 창출에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우선,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은 혁신 제품의 존재 이유를 고객의 삶과 연결시킴으로써

해당 제품에 대한 니즈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혁신 실패 사례로 자주 언급되는 세그웨이(Segway) 예를 들어보자.

세그웨이는 이륜 1인용 이동 수단, 회전/유체 센서 기반으로 무게 중심 이동에 따라

조작, 최대 속도 약 20Km/h, 전기 충전, 1번 충전에 최대 39Km 등 탁월한 성능과 기술을 홍보했다.

이런 식으로 기술이나 기능을 나열하지 않고,

‘교외에 사는 중장년 소비자 삶에 활력을 더해 줄 레저 기기’식으로 전달했다면 어땠을까?

타겟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결시켜 제품의 존재 이유를 설명했다면,

더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얻었을 지도 모른다.

이와 같이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은 제품이 지향하는 삶의 방식을 직접 언급해 줌으로써,

고객이 자신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친절한통역사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공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기업과 고객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다.

고객들이 나이키에 대해 충성도를 갖는 이유는 나이키가 품질 좋은 운동화를 만들어서만은 아니다.

나이키가 Just Do It 슬로건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객들의 열망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고객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해 주는 기업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싶어 한다.

특히, 혁신 제품일수록, 이러한 고객 관계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부분 혁신 제품의 경우 첫 제품이 완벽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초기 제품에 실망해 떠나지 않고, 차기 제품에 대한 기대를 가져주는 고객이 필요하다.

기업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잘 전달한다면,

고객은 자신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될 차기 제품을 응원하며 기다려주는 동반자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혁신 제품을 준비하는 기업 내부에서도 라이프스타일 지향점은

효과적인 교통 정리자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는 혁신 제품의 경우, 어떤 기능, 어떤 디자인, 어떤 광고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다양한 논쟁과 검토 끝에 출시된 제품이 어떤 소비자도 만족시킬 수 없는 애물단지가 되기도 한다.

제품이 지향해야 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은 공통된 목표로서,

다양한 부서의 의견을 조율해 주는 교통 정리자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참고문헌 : 토토추천사이트https://closeup.fm/?page_id=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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